오늘 요리교실 프로그램에서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기다리며 산적꼬지를 만들어보았습니다!
가족, 친척들을 생각하며 분주히 추석음식을 장만하셨던 추억을 떠올리며
햄, 맛살, 쪽파, 단무지를 꼬지에 끼운 후 밀가루, 계란물 옷을 입혀 고소한 기름에 부쳐내셨습니다.
기름냄새가 나니까 명절느낌이 난다고 하시며 명절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도 더 커지신 듯 하셨습니다.
완성하신 산적꼬지는 두유와 함께 맛있게 드셨는데요,
앞으로도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~^^









